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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 출연 :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류재복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의 확진자 숫자는 최근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코로나19 근절까지 아직 멀다면서 2차 유행에 대비한 중장기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가 생활방역 전환의 중대 고비로 보고 거리두기 그리고 개인방역 수칙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또 류재복 해설위원과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어제까지 집계된 코로나19의 국내 상황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죠.
[류재복]
어제는 14명의 새 환자가 나왔는데요. 이 가운데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는 2명입니다. 12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들이고요.
그래서 해외 유입은 1000명이 넘어섰습니다. 사망자가 244명이고요. 지역별로 보면 서울, 경기, 대구, 경북 이 네 곳에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완치된 사람은 90명이 늘어서 8854명. 대통령이 이 상황을 한마디로 정리를 했는데요.
장기전을 염두에 두고 방역과 일상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한 것이 아마 지금 상황을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자가격리 중인 사람들이 3만여 명에 달하는데요. 그런데 이 가운데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이탈하는 사람들이 290여 명 정도 된다고요?
[류재복]
그렇습니다. 자가격리된 사람이 4만 명 가까이 됩니다. 한 3만 9000명 되는데요.
이 가운데 입국자가 3만 7000명이고 국내 발생 때문에 자가격리된 사람이 1900명 정도 됩니다.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데요.
그래서 한때는 6만 명 수준까지도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계속 줄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무단으로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사람들이 300명 가까이 되는 것이고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실제로 구속을 시킨 사례도 있고 외국인은 추방을 시킨 사례도 있는데요.
최근에 안심밴드를 27일 0시부터 적용을 했죠. 그래서 2000개 가까이를 지방자치단체에 나눠줬는데요.
아직까지 이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소급적용을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27일 0시 이후에 위반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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